아이돌의 절대 강자 동방신기가 돌아왔습니다.
[인터뷰: 동방신기]
와이스타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세요 동방신기입니다
여기는 동방신기의 6집 [캐치 미] 촬영현장입니다. 블랙슈트를 멋지게 차려입은 동방신기 멤버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. 데뷔 9년차 아이돌의 노련함이 엿보이죠?
동방신기는 이번 6집을 통해 9년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위해 노래를 준비했다고 하는요.
[인터뷰: 최강창민]
Q) 팬들을 위해 노래를 준비했다고?
A) [I swear]라는 노래가 있는데 제가 저희 팬 여러분들을 너무나도 지극히 아주 기가 막히게 사랑하는 그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팬 여러분들에게 저희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노래가사로 써 봤는데 그 점 유의해서 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
이번엔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를 하고 등장한 동방신기 흡사 중세시대의 기사를 연상케 하는데요.
[현장음: 유노윤호]
Q) 의상 콘셉트는?
A) 오늘 복장이 중세시대의 느낌을 오히려 슈트와 어울려서 현대화 시킨 건데 포인트는 역시나 골드고요 특히 이런 거는 갑옷처럼 되어있는 이런 거는 처음 해봐서 약간 좀 갑갑한 감도 있지만 멋있더라고요 분위기가 더 있어보여서.. 오랜만에 쑥스럽네요
평소와 다른 의상이 쑥스러운 유노윤호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변합니다.
이어지는 촬영은 동방신기 안무의 포인트 군무인데요. 고난이도 동작이 많은 만큼 촬영에 앞서 안무 연습은 필수입니다.
각양각색의 세트를 배경으로 동방신기 특유의 퍼포먼스를 준비한 두 사람! 용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동작을 비롯해 다양한 군무를 선보였는데요.
[인터뷰: 유노윤호]
무엇보다도 합이 되게 중요한 춤이라 그래도 포인트가 잘 맞게 멋있게 나오고 있는 것 같아서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
이런 춤을 추고도 동방신기 멤버들 지칠 줄 모릅니다. 마지막까지 기운 넘치는 인사를 전하는데요.
[현장음: 유노윤호]
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
[현장음: 최강창민]
수고하셨습니다
1년 8개월여 만에 한국 활동을 재개한 동방신기!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데요. 계속해서 멋진 모습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.